[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지부, 34차 서명운동

 

공교육살리기고양학부모연합(대표 이민세)에서는 7월 20일(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34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오늘도 ‘설마???’ 서명운동을 할까 하신 분이 계셨을까요? 에이, 틀리셨네요.

 

 

이 나라 교육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이 마당에 어찌 비가 올지 모른다고 서명운동을 중단할 수가 있겠는지요.

 

 

오늘은 마침 박숙준 전 주민자치위원장님과 문미림 국장님께서 몸소 서명현장을 찾아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뜻이 깊었던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청년부터 중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 간 치우침 없이 고르게 서명에 참여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전교조의 실체에 대한 이해가 전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여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전교조는 하루 빨리 의식화 교육에 몰입하였던 점을 반성하고, 교사로서의 본연의 직분에 충실을 기해 줄 것을 교육에 몸 담아온 한 사람으로서 정중하게 요청하고자 합니다.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다시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