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고양학부모연합(대표 이민세)에서는 8월 3일(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36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한여름이어서 그랬을까요? 메가폰으로 호소를 할 때마다 힘이 많이 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한 학생이 다가와 “고등학교 다닐 때 전교조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이상한 말을 해서 참 싫었다”면서, 동료 학생에게 서명을 권유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맥아더동상 철거를 시도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연합사 해체 그리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 광우병 촛불시위에 갔다 온 학생에게 가산점수를 주는가 하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반미 친북 교육을 한 전교조.
학생인권조례를 보면, 교사의 지도를 받지 않고 학교 밖에서도 ‘정치집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사실상 학생들의 정치적 시위를 조장하고 있는 전교조.
더구나 ‘친환경 무상급식’이라는 미명은 말장난이고, 실상은 ‘정치급식’이었다는 것이 점차로 밝혀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
과연 이 같은 우리 교육의 잘못된 현실을 누가 바로 잡아야 할까요?
우리 국민 모두가 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댄디모이경자 13.08.04. 14:47 
여름휴가도 반납하시고 애국의 불꽃을 지켜주시는 고양공학연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요. 얼마나 힘이 드시겠어요? 누군가해야하니 우리가 하는 일. 이 일의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답니다. 곧 전교조의 뿌리를 뽑아 땅바닥에 패대기 치는 날이 곧 오리라 확신합니다.
댄디모이경자 13.08.04. 14:49 네 좋아요. 두달후면 100회라. 반드시 세상에 큰 소리치며 하시죠. 3년을 넘게 전교조와 싸우고 거리에 서있은 우리만이 할수 있는 일이잖겠습니까? 세상에 다 들리도록 멋지게 준비해서 보란듯이..,. 당당하게!! 전교조는 반드시 추방됩니다.! 1차 목표 법외노조선언!!
[아래는 지난 7월 31일, 페이스북에 본 서명운동의 일정을 사전고지한 것에 대해서 페친들이 올려주신 댓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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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대한민국은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그 중심에 공학연 전국회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있었다고 기록될 것입니다.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