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세! 만세! 이민세의 삶의 이야기

2012년 1월 14일(토),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떡 만두 나누기' 지원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제가 맡은 지역은 주로 은평구 일대였는데, 14곳 댁의 주소지를 하나 하나 찾아가면서 전해드리는 일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중에 특히 불광동 446번지를 찾아가는 과..

2012년 1월 8일(일), 고양시 일산동과 관산동에서 연탄을 나눠 드렸습니다. 이 날은 특히 '독도사랑회 청소년봉사단(단장 길종성 전 고양시의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됐습니다. 모쪼록 수혜자님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

전국 최초로 개인이 만든 독도홍보관을 중앙J봉사단에서 방문하였습니다. 봉사활동과 함께 독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방문한 중앙J봉사단! 독도홍보관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지도와 각종 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행동하는 중앙J봉사단의 독..

2011년 12월 24일(토), 인천지역에서 연탄나누기 봉사를 했습니다. 전 날 밤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연탄을 실은 차량 등의 운행에 애로가 따르지 않을까 무척이나 염려가 됐더랬는데, 다행히 이른 아침에 눈이 그쳐서 별 여려움은 없었습니다. 연탄 2000장과 쌀, 라면 등을 10가구에 전..

2011년 12월 17일(토), 아침기온 영하 10도라는 예보에 움츠러들은 마음으로 집을 나섰더랬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인터넷을 통해 '에듀코' 직원들이 봉사에 함께 참여해 줌으로서 산에서 300-500m 떨어진 2곳을 포함한 7곳의 댁에 연탄과 쌀 등을 비교적 수월하게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

2011년 12월 11일(일), 서울 상계동 산 기슭에 위치한 세 곳의 댁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댁에 이르는 길이 워낙 가파르고 큰 길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어서 연탄을 쌓고 나르기를 중간 중간 반복해야만 했더랬습니다. 그런 연유로 지금도 온 몸이 '뻐근'한가 봅니다..

2011년 12월 4일(일),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독거 어르신 댁에 도배봉사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비록 날이 차기는 했지만 열악한 상태의 벽지를 모두 떼어내고 성의껏 환경을 말끔하게 개선시켜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됐습니다. 오늘은 특히 베테랑 단원들 여럿이 참석을 못했는 관계로..

2011년 11월 20일(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모녀가정에 도배봉사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두 딸과 어머님이 함께 찍으신) 사진에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 것 같았습니다.

2011년 11월 13일(일), 매년 가져오던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올해 들어 첫번째로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특히 나라사랑대학생연합 회원 60여명과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수혜자 분 댁이 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나,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도 따..

2011년 11월 6일(일), 손녀 딸과 단 둘이서 생활하고 계시는 할머님 댁에 집수리 봉사를 해드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손을 보지 않았기에 벽지 상태가 많이 안좋았습니다. 도배와 함께 전등과 수전 그리고 변기 부품 등도 모두 교체해 드렸습니다. 모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