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의 생활문화]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詩 이해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 생활문화 2008.07.12
[이민세의 생활문화] 최초의 태극기 1882년 10월 2일자 일본 동경 발행 「시사신보」에 소개된 최초의 태극기 모습. 맨위에 「조서국기」라는 캡션과 함께 4괘 안에 음(청) 양(적)의 위치를 지정한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다. 최초의 태극기 4괘는 현재의 태극기와 달리 「손」「간」「진」「이」가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http://www.. 생활문화 2008.07.10
[이민세의 생활문화]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 백범 김 구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 생활문화 2008.07.07
[이민세의 생활문화] 국내 동포에게 드림 : 도산 안창호 묻노니, 여러분은 우리 전도 희망에 대하여 비관을 품으셨습니까, 낙관을 품으셨습니까. 여러분이 만일 비관을 품으셨으면 무엇 때문이며 또한 낙관을 품었으면 무엇 때문입니까. 시세와 경우를 표준함입니까. 나는 생각하기를 성공과 실패가 먼저 목적 여하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 생활문화 2008.07.07
[이민세의 생활문화]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그것이 언젠가는 실현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은 ‘정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니까 못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가 예외 없이 뚜렷한 목표를 .. 생활문화 2008.05.22
[이민세의 생활문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 생활문화 2008.05.21
[이민세의 생활문화] 박경리 선생님의 마지막 유작詩 옛날의 그 집 박경리 비자루병에 걸린 대추나무 수십 그루가 어느 날 일시에 죽어자빠진 그 집 십오 년을 살았다 빈 창고같이 휑뎅그렁한 큰 집에 밤이 오면 소쩍새와 쑥쑥새와 울었고 연못의 맹꽁이는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던 이른 봄 그 집에서 나는 혼자 살았다 다행이 뜰은 넓어서 배추 심고 고추.. 생활문화 2008.05.11
[이민세의 생활문화]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생활문화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