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1. [명확한 목표를 준다] : 명확한 목표는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 왜 뛰는가? 마라톤을 하는 사람에게 물어봤다. 그 사람은 "뛰어야 할 목표가 있기 때문에 뛴다."라고 대답했다.
2. [책임 있는 일을 준다] : 동기요인에 속하는 것 중의 하나가 책임감이다. 책임을 부여한다는 것은 상대의 능력을 믿고 신뢰한다는 뜻이다.
3.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스스로 이루어냈을 때 느끼는 뿌듯한 감정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작은 성공을 체험하게 하면 조금씩 큰 성공을 느낄 수 있는 일에 도전한다.
4. [창의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사람들은 대부분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자부심도 생기고 자존감도 일어난다. 자신이 낸 아이디어가 새로운 상품이 되고, 제도가 되어 시행될 대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
5. [피드백을 많이 활용한다] : 피드백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긍정적 피드백과 부정적 피드백이다. 긍정적 피드백은 인정이나 칭찬 같은 것이다. 부정적 피드백은 질책이나 꾸중이다.
6. [명확한 보상을 준다] : 이때 보상은 꼭 금전적인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이나 칭찬 같은 것도 충분한 보상이 된다. 물론 금전적인 인센티브는 당연한 것이다.
7. [한 단계 위의 업무에 참여시킨다] : 자기보다 한 단계 위의 상사들과 일을 함께 한다는 것은 부하들에게 대단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스스로도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본인의 안목이나 시야가 훨씬 더 좋아지고 넓어진다. 또한 자신의 역량을 계발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
8. [이름을 많이 불러준다] :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이 자주 불리면 같은 편이라는 사실과 동료의식을 진하게 느끼게 된다. 또 자존감을 크게 갖게 된다.
9. [경쟁심에 호소한다] : 물론 이때의 경쟁심은 선의의 경쟁심이다. 악의의 경쟁심은 개인 간의 관계 단절이나 조직의 와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더는 조직의 팀워크나 성과에 대한 몰입도, 성과 진척도, 달성도 등의 여러 상황을 잘 고려하여 조직에 긴장감을 고취시켜야 한다.
10. [1대1의 대화 기회를 많이 갖는다] : 직원들은 인간적인 친밀도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의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1대1의 만남을 호의적인 기회로 생각하고, 리더가 자신에게 특별한 인정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간격을 둔 개인적 면담은 신뢰관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고 직원들을 자극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출처 : '결국은 리더십이다' 본문 중에서 옮김]
* 발췌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영업컨설턴트(마케팅 분야 담당) 이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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