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급식이 '정치급식'으로 변질돼서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교운영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
지난 5월 23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서울평생교육회, 교총이 공동 주최한 ‘친환경 전면무상급식 평가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급식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다보니 정작 급식기구 교체나 쾌적한 급식 공간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가 어려워지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무상급식 대상자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는 “2010년 초등이 2179원, 중등이 2739원이었던 단가가 그동안 500원 이상 인상됐다”며 “이는 고스란히 급식예산 증가로 이어져 교육청․지자체에 부담을 주고 결국 교육력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1850]
'생활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민세의 생활단신]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2013 예산감시 (0) | 2013.06.01 |
---|---|
[이민세의 생활단신] 20년 세월을 이어온 보험 고객 (0) | 2013.05.27 |
[이민세의 생활단신] 이은만 은사님과 송강문화축제 (0) | 2013.05.10 |
[이민세의 생활단신] 의정부 조손가정 도배봉사 (0) | 2013.04.29 |
[이민세의 생활단신] 민주평통고양시협의회 행사 참여 이모저모 (0)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