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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봄 민주의원 회의를 마친 후 악수를 나누는 사진 속 이승만(左)과 김구처럼 우리 시민사회도 서로 부딪치는 역사기억을 넘어서기 위해 화해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건너야 할 강물에 놓인 징검다리의 첫째 디딤돌이 될 터이다. 허동현(경희대 학부대학장·한국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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