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목) 사당역 인근 파스텔시티에서 이영순 회장님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님 그리고 문선순 농구감독관님, 이경욱 대표님과 함께 '원로님들과의 미팅'을 가졌습니다.
40여년 전부터 가사모의 취지와 유사한 '밝은 둥지'라는 월간지를 10년간 발행해오신 이영순회장(80세)님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 일에 도움을 주고자 참석해 주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가사모 활동은 만인에게 도움이 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운동인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자면 브랜드가치를 높여야하고, 회원이 늘어날 수 있는 활동을 펼쳐야 하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대적 사명의식을 갖고 집행부는 끝까지 소명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참된 보람을 얻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힘주어 말씀을 해주기도 하셨습니다.
한편 장관님께서도 가슴에 와닿는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려주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사모 활동에 동참을 해주시겠다고 언약을 해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생활단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상반기 고양시 수평위 정기회의 참석 (0) | 2022.06.17 |
---|---|
가족사랑실천시민모임 워크숍 참석 (0) | 2022.04.17 |
아들 입사 자축 (0) | 2021.08.18 |
[이민세의 생활단신] 8번째 분실 카드 수거 (0) | 2021.08.07 |
눈 오던 날들의 풍경 (0)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