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마케팅)

[자영업컨설팅 마케팅 정보] 오길비가 소개하는 카피라이팅 요령 7가지

민세 만세 2015. 2. 13. 15:07

 

■ 여심을 사로잡는 홍보ㆍ마케팅이 중요한 23가지 이유

 

헬스케어, 전자제품, 자동차,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여성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여성의 경제력, 구매력이 꾸준히 향상되면서 소비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기업들이 여성 고객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한 이유 23가지를 소개한다. 보도자료 작성은 물론, 이벤트, 전시회, 마케팅 활동 기획 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길 바란다.

1. 전세계 여성 시장이 중국이나 인도 시장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he Female Economy,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 미국에서는 전체 구매 의사 결정의 85%가 여성에 의해 결정된다. 가구 구입의 94%, 휴가 관련 의사 결정의 89%, 헬스케어 제품 구매 결정의 80%를 여성이 한다. (Greenfield online for Arnold’s Women’s Insight Team)

3. 2009년 전세계 여성의 연간 소비지출이 20조달러에 육박하였으며, 5년간 28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여성의 연간 수익은 13조 달러이며, 동기간 18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he Female Economy,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4. 2014년 우리나라 여성인구는 2,520만 4천명으로 총인구의 50.0%를 차지한다.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5. 2015년 여성인구가 2531만 명으로 남성인구 2530만 명을 넘을 것이다. (통계청)

6. 여성 취업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14년 8월, 남성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9 만4천명 증가, 여성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0만명 증가했다. (최근노동시장동향분석 ’14년 9월호)

7. 2014년 우리나라의 4가구 중 1가구(27.9%)는 여성이 가구주다.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의 비율은 2000년 18.5%에서 2012년 26.8%, 2030년 34.0%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8. 서울지역 10가구 중 약 3가구(30.3%)는 여성이 가구주다. (2014년 통계로 보는 서울의 여성)

9. 2013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4.5%로 남학생(67.4%)보다 높다.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10. 여교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초등학교 교원 4명 중 3명(76.6%)이 여성이다.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11. 2013년 여성 의사 비율 23.9%, 여성 약사 비율은 64.3%로, 치과의사, 한의사 모두 꾸준히 증가 추세이다.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중략)...계속해서 보기> http://blog.newswire.co.kr/?p=3142

 

■ 오길비가 소개하는 카피라이팅 요령 7가지

 

카피라이팅(copywriting:광고와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은 광고와 마케팅 담당자가 가져야 할 핵심역량이다. 카피라이팅은 제품 설명서를 비롯해 광고, 블로그 포스트, 이벤트 및 세일즈 웹페이지, 랜딩페이지 문구, 이메일 제목, 페이스북 뉴스피드 등 고객의 눈길을 끌어 행동을 유발하도록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다.

광고의 아버지이자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불리는 데이빗 오길비(David Ogilvy)는 “잘 팔리는 헤드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공부하라”고 강조했다. 카피라이팅을 정식으로 배우기 위해서는 수개월, 수년에 걸친 전문과정들을 거쳐야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여유가 없다.

 

카피라이팅은 배우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초보자들도 멋진 카피를 쓸 수 있는 기본적인 규칙과 카피라이팅 요령을 소개한다.

보도자료도 사실 전달과 신뢰감 형성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약간 다를 뿐이지 일종의 카피라이팅이다. 보도자료 작성을 앞두고 있다면 오길비가 소개하는 글 잘 쓰는 방법 10가지를 참고하면 된다.

1. 쉬운 단어를 써라

오길비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설득하거나 무엇을 구매하도록 설득하려면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 혹은 생각할 때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카피를 써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전문용어 대신 일상용어를 사용하고, 형용사나 꾸밈어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롤스로이스에서 들리는 가장 큰 소리는 전자시계 소리다” 

오길비가 쓴 롤스로이스 광고 헤드라인이다. 이 카피는 자동차 광고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었던 카피로 기억되고 있다. 오길비 스스로도 지금까지 쓴 카피 중 최고로 꼽았던 이 광고에 대해 그는 “나는 그저 사실만 적었을 뿐이다. 형용사, 우아한 생활 등 꾸밈어를 없앴다”고 언급했다.

보도자료나 뉴스기사처럼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글에서는 형용사를 쓰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형용사는 글의 길이만 늘릴 뿐이고, 읽는 사람의 눈에 피로를 줄뿐이다.

2. 고객을 연구해라

오길비는 “광고 타겟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광고인이 될 수 있다. 연구하지 않는 광고인은 적의 신호를 해독하는 것을 무시하는 장군만큼이나 위험한 존재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누구를 위해 쓰는가
•타겟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타겟은 무엇이 필요한가

그는 “연구하지 않고 작성한 카피는 날조된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리고 그렇게 탄생되는 카피가 상사, 기업, 정부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유형이다”라고 말했다. 즉, 성공하는 카피를 만들려면 광고 타겟을 이해해야 하고, 그래야만 그들을 가장 잘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는 의미다.

3. 헤드라인이 80%다

오길비는 “평균적으로 제목을 읽는 사람들이 본문을 읽는 사람들보다 5배 더 많다. 헤드라인을 썼다면 80%는 완성된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자기야, 나 지금 생애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어” 

짧지만 강렬한 헤드라인으로 도브의 매출액을 세 배 가까이 높인 광고 카피다. 그는 좋은 헤드라인은 마법의 화살과 같다고 말하며, 좋은 헤드라인을 작성하기 위한 두 가지 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과거에 성공했던 헤드라인 형식을 활용하라
•더 읽고 싶게 만드려면 혜택을 강조하면서 시작해라

초보 카피라이터에게는 경쟁사 혹은 기업이 과거에 성공했던 카피의 형식을 참고하거나 일부분을 발췌해 카피의 컨셉, 구조를 잡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든 내용을 복사해 붙여넣는 것은 금물이다. 형식은 참고하되 카피에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추가해야 한다.

(중략)...계속해서 보기> http://blog.newswire.co.kr/?p=3102

 

보도자료는 뉴스 앵글이 명확해야 한다

 

뉴스 앵글(news angle) 이란 뉴스 스토리 또는 기획 기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주제 또는 요점이나 핵심을 말한다. 뉴스의 앵글은 뉴스의 맨 첫번째 문장에 담겨 있는게 보통이다.

뉴스 앵글이 분명한 신문 기사는 뉴스 가치가 높게 느껴진다. 뉴스를 작성하기 전에 뉴스 앵글이 무엇인지를 찾다보면 글 쓰는 사람은 스토리 전체를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쓰는 사람이 여기 저기서 사실과 정보를 모아서 글을 썼지만, 뉴스 앵글이 명확하지 않다면 그 글은 촛점이 없는 뉴스, 지루한 이야기가 되게 된다.

뉴스에서 앵글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바로 ‘앵글 찾기’이기 때문이다. 앵글을 찾는 첫번째 방법은 쓰려고 하는 주제를 좁히는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를 작성한다고 가정해 보자. 에볼라 바이러스 전체에 대한 내용을 뉴스로 쓰려고 한다면 뉴스 앵글을 잡기가 매우 어렵지만, 에볼라 바이러스의 일면(예를 들어 바이러스의 치료 성공률)을 뉴스 앵글로 설정한다면 제목과 리드, 본문을 쓰기가 훨씬 쉬워진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에는 우선 앉아서 내가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여기에 맞춰 리드(첫문장)를 작성한다. 취재를 많이 했지만, 어떤 앵글로 뉴스를 쓰느냐를 결정하기가 매우 난감한 경우가 있다. 취재 과정에서 수집한 많은 사실과 정보를 중요한 순서대로 정렬하고 이 가운데 무엇을 앞세울 것인지, 주제로 정할지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주제가 떠오르겠지만, 작가는 이 가운데 가장 무엇을 가장 중요한 스토리로 내세울 것인지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이 과정이 바로 뉴스 앵글 찾기 이다.

앵글을 잡았다면 어떤 형식으로 스토리를 작성할 것인지 생각한다. 사실 전달을 위주로 해서 A4 용지 한 장짜리 스트레이드 뉴스(straight news) 형식으로 쓸지, 아니면 다양한 이용자들의 사례를 넣어 기획기사(feature story)로 쓸 것인지 생각한다.

뉴스를 작성할 때에는 △중요한 것 △흥미로운 것 △새로운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것을 잘 드러내야 한다. 기자들은 기사를 쓰거나 인터뷰를 할 때에 이 세가지를 찾으려고 무진장 노력을 한다. 이것을 찾았다면 설득력 있는 뉴스 앵글을 찾은 셈이고, 리드와 제목이 자연스럽게 뒤따라 나오게 되는 것이다. 뉴스 쓰기는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아서 자꾸 하면 할수록 더 잘 쓸 수 있게 된다. 뉴스 앵글을 흔히 후크(hook)라고도 하는데, 마치 미끼처럼 독자로하여금 스토리 전체를 읽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뉴스 가치의 5대 요소 보기

(중략)...계속해서 보기> http://blog.newswire.co.kr/?p=2906 



[출처 : 링크나우-마케팅PR전문가클럽 부운영자 신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