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6일(일), 일산동구 장항2동 대화교회 앞에서 어느 대학생인 듯한 젊은이가 제 명함을 받아보고선 '저, 아버지한테 들었어요. 힘내세요.'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백석동성당에서는 말끔한 중년 신사분께서 제 명함을 받아 보시고선 '아, 이민세가 본인인가요? 얘기 들었습니다. 잘 되실 겁니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또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잠시 후 성당 앞에서는 새정치연합 소속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인 정철 후보도 뵐 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훗날에 본선에서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분이지만, 오랜동안 노동운동에 몸 담고 계셨고 저 또한 한때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바가 있었기에 주저없이 '열심히 하시라'고 한 말씀 드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노동운동은 예나 지금이나 순수성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하늘도 더욱 푸르렀나 봅니다.
- 경기도의원선거 고양시 '백석동, 마두동. 장항동' 예비후보, 민세! 만세! 이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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