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경기지부, 43주차 서명운동

공교육살리기경기학부모연합(대표 이민세)에서는 9월 21일(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43주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공학연이 전국적으로 진즉부터 서명운동을 벌여왔음을 감안하자면, 오늘은 공학연 전체로 봐서 99주차를 맞는 매우 뜻 깊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 날엔 무슨 암시적 축복인가 모를 해프닝이 벌어졌던 바, 그간에 참으로 눈물겨운 역사를 함께 이뤄온 우리 동료들 모두가 ‘잠자리 메신저’에게 감격해 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9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교총회관 5층 강당에서는 ‘전교조 교육 반대 서명운동 100회’ 기념 행사와 더불어 ‘전국학부모결의대회’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도 사실상 시간문제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애국시민들께서는 조금만 더 저희들의 활동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청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