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을 받아 마땅하신 분(본보기 녀)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지난 7월 29일 12시 50분경 지하철 3호선에서, 승객의 실수로 음료수가 바닥에 쏟아진 것을 보고 거리를 두고 있던 이 여성분이 다가가 바닥을 물티슈와 신문지 등으로 닦아냈습니다.
어찌보면 그리 큰 일이라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결코 아무나 그리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을 아시는 분들은 많이 칭찬을 해주시기 바라며, 우리 모두도 본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선진화시민행동 대변인 이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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