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비오고 쌀쌀하다던데...”
네, 오늘 날씨가 그랬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회원님들의 생각은 ‘중단 없는 전진’ 이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5개월이 넘도록 서명을 받아오다보니, 이제는 저희 앞을 지나면서 “난 이미 전에 했어요.”라고 먼저 말씀을 해 주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 저희는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라고 답인사를 드리곤 하지요.
간혹 ‘부정’의 뜻을 표명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전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긍정’ 내지는 ‘격려’를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는 늘 다음 주 ‘토요일’을 다시금 또 기약하곤 한답니다.
오늘도 서명에 임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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