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지부, '20차 서명운동'

민세 만세 2013. 4. 13. 23:29

 

--- 우리 사회의 일부 전교조 교사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등 도저히 믿기지 않는 좌편향적 이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념교육을 시킨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우리 아이들은 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이념에 물들게 되면 이 나라의 미래는 결단코 밝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이 나라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 줄 서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의 내용은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제가 메가폰을 통해서 외쳐대는 호소문입니다.

 

2013년 4월 13일(토), 오늘도 여지없이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20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몸도 좀 고단했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자긍심으로 보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