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밤 9시 40분까지... 차량 뒤에 매달려서(?) 풍동 아파트촌 골목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다가... 마두역과 일산동구청 앞에서는 차를 세워두고 시간시간 선거유세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이 뚝뚝 떨어지더니 급기야 제가 늦은 시간에 연설을 할 때는 발음이 잘 안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강현석 일산동구 당협위원장(전 고양시장)께서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장시간 마이크를 놓지 않은 채로 열변을 토하시는 것을 보면서, 정성이 너무나도 대단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거늘, 강 위원장님 덕분에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예감(믿음)도 가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고양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7일, 일산 문화광장을 찾은 박근혜 후보의 유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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