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시지부, '2차 서명운동'

민세 만세 2012. 12. 1. 23:11

2012년 12월 1일(토) 14시부터 일산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시지부(지부장 이민세) 주관으로 '공교육살리기 2차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4일(토) 1차로 진행된 서명운동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것이다 보니, 서명운동을 펼치기가 한결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은 오가는 시민들 증에 적지 않은 분들이 '전교조'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의사표명을 하며 적극적으로 서명에 임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오늘에 우리의 현실이 척이나 참담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명에 참여해주신 231명의 고양시민 모두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전교조 추방 촉구’ 서명운동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시지부(지부장 이민세)는 지난 1일 오후 2시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광장에서 ‘전교조 추방 촉구 2차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고양시지부는 지난달 2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서명운동으로 500여명의 서명을 받은 바 있다.
학부모연대에 따르면 위기국면에 놓여있는 우리의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교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전교조 교사들의 편향된 이념교육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섰다는 것이다.
한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은 올 11월 말 현재 전국에서 약 50만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세 고양시지부장은 “서명운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마두역에서 무기한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함께 해 주신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 http://www.kgdm.co.kr/news/18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