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9일(일), 독거 어르신 댁엘 다녀왔습니다. 아버님 한 분이서 생활을 하고 계셔서인지 곰팡이 냄새가 작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했습니다. 일부 천장은 너무 높아서 손이 닿지 않아 도배를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선하신 어르신이셨는데,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나 않으실까 무척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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