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들에 '오더맨(가맹점 영업 전담하는 계약직 사원)' 주의보
제대로된 조사나 자료 없이 가맹점 개설 부추겨… 부동산 중개업자와 짜고 권리금 높게 받아 챙기기도
문제 생겨 본사에 연락하면 "우리 직원 아니라서…" 발뺌
김모(51)씨는 2008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서울 송파구에 프랜차이즈 주점을 차렸다가 큰 손해를 보고 1년 6개월 만에 가게를 접었다. "젊은 사람들도 많이 살고 교통도 좋아 대박이 날 것"이라는 프랜차이즈 업체 영업사원의 말에 솔깃해 덜컥 2억원을 투자했지만, 한 달도 흑자를 내지 못했다.(이하 생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1/20110601000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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