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10 서울사진축제"에 출품된 작품입니다.
제가 어릴 때 광화문(?)에서 전차를 타봤던 기억이 항시 맴돌고 있었던 차에
오늘 마침 위 사진을 보고 너무나도 반가워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 담아놓고자 합니다.
전차 앞쪽에 기사 분께서 줄(?)을 잡아당겼다가 놓으면 전차가 출발하곤 하지 않았던가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새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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