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선거에서 이기는 필승 전략
제1장 선거전략 수립단계
제2장 선거전략의 기본요소
제3장 신인 정치인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
제4장 선거운동 전술계획
제5장 후보자의 자세와 준수사항
제6장 선거운동원의 자세와 활동점검
제7장 효과적인 연설방법
제8장 선거홍보전략 필승10단계
부록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일정
(주)열린애드테크 정치광고연구소
02-2275-3892
011-233-3892
제1장 선거전략 수립단계
Ⅰ. 단계 (결정의 순간)
1.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를 계획한다 - 자신이 혼자계획
2. 현재상황(주변여건)을 분석하여 판단한다 - 자신이 혼자판단
3. 출마를 위한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글로써 적는다 - 자신이쓴다
4. 주변의 동조자(협력자)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 결정
Ⅱ. 단계 (선거 하기전의 계획)
1. 자금조달(예상금액)금액산출 과 집행자 선정
- 조달금액(예상금액)에 대한 모금방법 검토확정
- 자금집행에 따른 담당자 선정
. 참모(동지)의 자금집행이 원활이 수행될수 있도록 안배
2. 선거를 하기위한 동지(협력자)를 선정 확보
- 동지 및 참모(협조자) 미리선정
. 참모(협조자)가 할 업무분담(지시없이도 움직일수 있도록한다)협의
- 동지가 안되면 적을 만들어서도 안된다.
(선제공격으로 적의 발을 묶는다 후속으로 시작시 다시한번 묶는다)
3. 선거를 위한 사전전략구성
가. 선거 작전구상
- 참모진과 선거전략을 구상한다
나. 사전 선거문구 작성
- 본선거일정에 맞추어 매일 내보낼수 있도록 미리작성
- 선거전략문구 작성 담당자 지정(최소2~3명)
다. 선거 홍보작성
- 선거에 동원될수 있는 홍보수단을 책크하여 준비하자
. 우편 , 전화 , 컴퓨터(전자메일) , 홍보전단 , 명함
홍보물(벽,게시판)
라. 홍보를 위한 준비작업(아주중요함)
1) 우편(편지) - 공약을 우편으로 발송하기 위한 직원주소록 확보
(담당자지정)
* 선거전 편지봉투에 미리 직원주소를 적어놓는다(최소3회발송분)
* 직원주소록을 컴퓨터에 입력한다(발송할수 있는상태의 주소록)
2) 명함(선거용 명함) - 선거유세을 위해서는 선거용 명함이 필요함
- 명함을 만들때 - 앞면은 이름과 부서명 출마직함을 기록
- 뒷면은 선거공약 타이틀 기록
3) 전자메일(컴퓨터)을 이용한 선거전략
- 선거시작전에 선거와 무관한 경제 또는 노무관련 자료를 띄운다.
- 직원에게 안부 메일을 보낸다.
- 선거시작시 전자메일 담당자를 지정하여 공지사항 또는 개인에게
전자(컴퓨터)메일을 보낸다. ( 담당자지정)
4) 전화를 이용한 선거전략
- 모든참모가 전화를 이용한 홍보실시
5) 홍보물 배포 및 홍보벽보
- 홍보물 담당자 지정
* 1) , 3) , 4) 은 소외된 계층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최선의 방법임
*. 전략은 수정될수 없어나 전술 상황에 따라 수정되어야 한다.
- 예) 내가 선거공약을 했다고 해서 꼭 끝까지 지켜야할 이유는
없다 필요하면 변경하라(고정적 생각이 패배를 부른다)
마. 선거를 위한 사무실 선정
1) 회사내 설치
- 직원의 업무반경내 설치(예: 지하 동호인방 왜 점식또는 출퇴근
시간에 선거사무실을 직원이 볼수가 있다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개방) - 회사내 선거사무실에는 선거참모가 상주한다.
2) 회사외부 설치
- 실질적인 선거전략구상 및 자료 작성
- 참모조직 결속강화를 위해 필요
바. 조직내 활동을 이용
- 조직내 동호회 활동 적극참여로 차후선거시 지원조직으로 활용
- 본인이 회사 및 경제 관련 연구 또는 논문 발표를 자주한다.
- 사회사업(외부 , 내부) 관련 단체를 만든다.
Ⅲ. 선거실시 운동
1. 선 거
- 전략 : 꼭당선한다는 생각으로 한다.
- 전술 : 당선을 위해서는 모든방법을 동원한다 .
2. 선거방법
가. 직원과 직접인사시 복장
- 현 장 : 근무복 착용
- 사무실 : 정장차림
나. 직원과 인사시
- 선거용 명함을 꼭전달한다.
- 꼭손을 잡는다.
- 회식자리를 갖는다.(취하면 안된다 / 식사정도)
3. 당선을 위한 선거전략
- 초반에 폭탄세례를 붙는다(홍보, 광고, 직원대면등)
- 중반에 (광고,홍보에 전력한다)
- 후반 초반 폭탄세례를 다시한번 붙는다.
- 적과 협의는 없다 다만 내가 필요시에는 적과 협의할수 있다 .
4. 당선을 마지막단계에 가서는 사전당선확률를 파악하여 산출표수에
20%를 가감하여 생각하라 20%는 유동표일 것이다.
5. 마지막 단계에서 당선확률이 불확실하면 불법과 탈선을 자행할
각오로 선거운동을 하라 당선자는 용서될수 있으나 패배자는
용서가 되지않는다.
끝으로 선거에 출마하기 전에 당선이 불확실하면 출마하지 마라.
당선은 당선을 할 의지가 강한 사람만이 할 수가 있다.
제2장 선거전략의 기본요소
1. 나는 어디에 있는가 : 상황분석
선거전략은 우선 상황의 철저한 분석에서부터 시작된다. 선거운동 주체에 대한 냉정한 분석, 즉 우리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왜 그곳에 있는가??의 해답없이 성공적인 선거란 있을 수 없다. 선거에서 누구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부터 언제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무슨 자원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객관적인 상황분석에서 출발한다. 상황분석은 최종 득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어떤 선거전략 요소를 최적으로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초작업이다.
- 우리는 현재 어디에 있는가
후보자와 소속 정당은 현재 유권자에게 어떤 비중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경쟁 후보와 비교할 때 이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 (호응도, 지지도 조사)
- 우리는 왜 그곳에 있는가
후보자와 정당의 개성이나 특징, 경쟁자와의 상황을 고려할 때, 후보자의 강, 약점을 형성해온 결정적인 요소들은 무엇인가? (과거의 활동 분석)
- 어디로 갈 수 있는가
현실적으로 후보자의 장래 지위와 역할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경쟁 후보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어떠한가? (미래를 위한 전망 분석)
-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선거전략 요소들의 어떤 부분들을 어떻게 변화시켰을 때 그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겠는가?
- 우리는 지금 그곳에 가고 있나
선거운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으며 전체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가?
2. 무엇을 말할 것인가 : 선거컨셉트(테마) 설정
유권자의 투표행동은 후보자 리스트 중에 하나의 선택으로 표출된다. 유권자의 선택은 후보자의 총체적인 이미지에 대한 판단에서 결정하는데 이를 이끌어 내기 위해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선거운동의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한다. 이 집중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선거컨셉트라고 하며, 여기서 추출된 주 단어를 선거테마라고 한다.
유권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즉 선거컨셉트는 단순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지켜야 할 원칙은 ?하나의 정치광고에 하나의 선거컨셉트?이다. 선거기간 내내 한가지 테마를 집중해서 어느 후보하면 ?무엇?하는 식의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 이는 특히 부동층의 투표시점에서 지지 또는 차선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3. 누구에게 말할 것인가 : 표적 유권자 선정
선거운동을 하면서 모든 유권자를 만날 수는 없다. 선거운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절대적 반대자나 절대적 지지자에 대해 역량 투입을 자제하고, 지지와 중립의 입장에 서있는 유권자, 잠재적 지지자, 즉 표적 유권자에게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표적 유권자는 인구 통계학적 세분화, 즉 성별, 연령별, 지리적 위치, 소득 수준별 등에 따른 표적 집단을 선정할 수 있다.
4. 무엇을 통해 말할 것인가 : 커뮤니케이션 채널
후보자가 자신의 의사를 유권자에 전달하는 방법은 인적 접촉이나 유세를 통한 직접적 방법과 매체를 통한 간접적 방법이 있다. 선거의 추세로 볼 때 인적 접촉에 의한 선거운동방법에서 매체를 통한 접촉으로 비중이 옮겨가고 있지만 두 방법에 대한 통일적 실행만이 가장 효과적인 유권자 접촉을 가져올 수 있다.
유권자의 매체접촉에 대한 정보, 생활양식에 대한 정보, 행동반경이나 주요 행선지에 대한 파악 등 유권자의 종합적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서 적합한 유세 전략과 매체활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5. 어느 때 전달할 것인가 : 타이밍의 선정
선거기간 중에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선거 중간 목표를 점검하면서 목표 달성의 정도에 따라 현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선거 초반에는 후보자의 인간적인 면을 알려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중반에는 후보자의 정견과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등의 이성적 소구를 강하게 함으로써 지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종반에는 선거 테마나 이슈를 집중적으로 호소, 강조함으로써 투표행동에서 절대적 내지 차선적 지지를 확보해 간다.
6.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자원의 활용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어느 정도인가? 후보자는 어떤 상태이며 어느 수준인가? 조직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은 어떠하며, 주어진 시간은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 한정된 자원으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제3장 정치인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정치 신인에게는 참신성과 깨끗한 이미지의 장점이 있지만 경험부족과 인지도가 낮다는 약점이 있다.
* 여론이나 지역주민에게 검증되지 않는 관계로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새로운 정보가 노출될 때마다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친다.
* 신인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전문성의 조명과 적극적인 홍보로 약점을 보완해 가야하며 상대방의 공격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적인 방어논리와 대비책을 미리 강구하여 선거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도록 해야 한다.
1) 유권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신인으로서 출마의 동기와 명분을 명확히 알려라.
2) 유권자에게 자신을 쉽게 인식시킬 수 있는 경제전문가, 행정전문가, 정보화 기수, 인권변호사 등의 이미지 메이킹을 집중적으로 하라.
3) 지역 내 연고조직, 인맥을 총동원하고 적극적인 후원자를 확대하라.
4) 정치는 말로서 하는 예술의 일면도 있다. 유권자에게 호감을 주고 똑똑하다는 인상을 심을 수 있도록 유세, 연설에 철저히 대비하고 연습하라.
5) 신인으로서 자신의 장점을 철저히 살리고 상대의 약점을 적극 부각시켜라.
(낡은 정치인 VS 새로운 전문가, 참신한 일꾼 VS 말뿐인 정치꾼)
6) 지구당개편대회, 후원회, 당원연수, 의정보고회 등 합법적 행사를 최대한 활용하라.
7) 조직 확보에 최선을 다하되 선거브로커 등을 주시하고 조직책임자 선정시 여러 사람의 평판을 반드시 고려하라.
8)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 들지 말고 자발적인 운동원과 선거전문가를 활용하라.
9) 많은 정보를 혼자 판단하지 말고 선거본부의 종합적인 검토를 구하고 경험 있는 선배의 조언을 구하라.
10) 참신한 이미지를 이용 선거판의 이슈를 선점하여 지역여론의 핵심이 되라, 선거 중심에서 멀어지면 유권자에게 잊혀질 수 있다.
11) 주 타깃 층을 명확하게 선정하라.
모든 계층, 성향의 유권자에게 표를 얻을 수 없으므로 선거초반에 유권자의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주 공략 층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라.
(동향출신 유권자, 지역특성에 따른 주부, 근로자, 농민, 자영업자 등)
12) 자금 활용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라.
불확실한 자금원을 예상, 자금계획을 세우면 선거후반에 치명적인 낭패를 볼 수 있다.
13) 신문, 방송 등 매스컴을 적극 활용하라.
신문, 방송의 긍정적인 보도기사 등은(돈이 들지 않으면서 신뢰성을 높이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홍보수단이다. 매스컴 연계를 강화하고 언론 조직에 경험이 있거나 기획능력이 있는 담당(기획, 홍보겸임이 바람직) 을 두어라.
14) 다중이 왕래하는 시장, 상가, 지하철역 등에서 맨투맨 식으로 뛰는 선거에 주력 하라.
15) 지역유권자에게 겸손한 자세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금의환향한 사람처럼 자랑하지 말고 지역현안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하라.
제4장 선거운동 전술계획
유권자에게 전하고 싶은 후보자의 진솔하고 톡 튄 메시지, 그를 통해서 획득하여야 하는 호의(好意), 이 과정을 연결시켜 득표까지 끌어올리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게 하는 제반 행동계획을 ‘선거운동전술’ 이라 한다. 이는 이미 세워진 기본전략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의 구체화작업이다.
예를 들면 표적 집단이 선정되었고 표적 집단에 대한 득표목표가 결정되었으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여 선거요원이 뛸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만드는 작업이다. 따라서 이 전술계획은 모든 내용을 포괄한다. 그러나 분명한 방향은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테두리 안에서 ‘고기를 낚는 방법’만 정리하면 된다. 사실상 ‘선거운동의 매뉴얼 화’ 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세한 묘사가 필요하다. 우선 ‘마케팅 기본계획’에 따라 할 일을 정해야 한다. 그것도 우선순위별로 정리해서 목표갈래에 따라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 갈래에 따라 일정계획, 인원계획, 지원계획 또는 비용계획을 연계시키면 ‘세부실천계획’인 전술계획이 완료되게 된다. ‘전술계획’을 수립할 때 유의할 것은 선거운동의 시기별 강도(强度)에 대한 것이다.
여러 조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선거공고일을 기준으로 볼 때 선거일 3~4일 전까지 계속 관심이 고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선거종반 관심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시켜야 한다. 이러한 경향을 선거전술에 활용한다면 선거운동의 강도가 점점 더 세게 나가다가 절정 3~4일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크레센도(Crescendo)전략’ 이라고도 한다.
이에 따르면 선 이슈제기도 선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경쟁후보가 모방할 수 없는 것이라면 즉, 구태여 선수를 치기보다는 결정적인 대세몰이를 위한 것으로서 선거일 3~4일 전이 최적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먼저 터트린 대형 이슈는 선거 3~4일 전에 상대후보의 다른 이슈에 묻혀 버릴 가능성이 매우 짙다.
제13대 대통령선거 때 ‘김영삼 후보’의 ‘정승화 전략’, 16대 대통령선거에서 D.JP 연합으로 여야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 것도 바로 이런 예에 속한다. 대체로 ‘크레센도 기법’을 사용하더라도 관심유발의 포인트를 이원화하여 처음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할 무렵 1차 공세를 취하고 마무리는 3~4일 전에 하는 더블 포인트(Double Points)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제5장 후보자의 자세와 준수사항
1. 후보자의 자세
(1) 출마의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출마를 결심한 후보자는?나는 왜 출마하는가??라는 질문에 명료하고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후보자 스스로가 자신의 출마이유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선거운동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안에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출마변을 설명하지 못하고 장광설을 늘어 놓게 되면 신뢰감을 줄 수 없다. 이러한 것들을 잘하기 위해서 는 출마를 결심한 즉시 ?출사표?를 작성하고 숙지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다.
(2) 자신을 정확히 알고 상대를 파악한다.
?지피지기면 배전백승.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통해 대응논리를 준비한다. 물론 이런 점을 핵심 참모들과 공유하고 서로의 이해와 의견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기간 중에 예상치 못한 상대의 공격을 당하기 쉽고 자체 진영의 헌신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없다.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학력과 경력의 정확성, 과거 행적에 있어서 불투명성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강점과 약점, 역시도 정확하게 파악하되 지나치게 상대를 비방하는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 한다. 이는 내가 알고 있는 상대의 결함을 상당수의 유권자들도 이미 알고있는 만큼 지나치게 후보자 본인이 이를 공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3)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우선 출마지역에 대한 각종 현황과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이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 지 못하면 선거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마련할 수가 없다.또한 선거법에 대하여 완전히 파 악하고 있어야 한다. 조직과 홍보에 대하여 후보자 본인이 전체적인 윤곽을 세워야 한다.이에 대한 복안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선거운동 조직전반에 혼란을 자초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자금의 마련과 사용에 대하여 사전준비가 철저해야 한다.헌신적인 소수정예의 인원을 확보해야 하고 사조직보다는 공조직을 우선해야 한다. 또한 친인척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참모조직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메 모를 습관화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노력이 따라야 한다.
(4)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과 유권자를 대하는 태도를 검증받아 이를 실천하는 의식적인 노력 이 필요하다. 연설문안을 직접 구상하여 작성해 보는 등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연설에 대비하여 수시로 연습해야 한다.
(5) 인간적인 성실성과 진지함을 견지해야 한다.
후보자는 선거운동진영의 구성원들에게 솔직담백하게 처신하고 이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하 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일단 선거전에 돌입하면 모든 실무는 선거조직의 각 부문별 책임자 들에게 맡기고 후보자는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내부적으로 후보자는 성공적 으로 진행되는 일은 모두 선거운동원들의 공으로 돌리고 잘못된 일은 자신의 게으름이나 과 오로 생각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반대로 선거운동원은 대의적으로 이와는 반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6) 공인정신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후보자로 나서는 순간 이제 후보자는 작은 ?나?를 버리고 대중과 호흡하고 대중의 이해를 대변하는 폭넓은 풍모와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 말투하나도, 몸짓 하나도 항상 신경쓰고 쉽게 이야기하기 보다는 한번 더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여야 한 다.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덕을 베푸는 마음씨를 가꾸어야 한다.
(7) 도량 큰 가슴을 가져야 한다.
후보자는 누구나 쉽게 포옹할 수 있는 도량 큰 자세가 필요하다. 후보자와의 생각과 맞지않 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진지하게 경청하며, 면전에서 ?NO?를 직접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선거는 결국 사람간의 관계로 결판 난다.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있는 자세와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다
(8) 정치적 견해와 식견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속해 있는 정당의 정강정책과 당조직, 정책방향을 잘 숙지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 며 무소속 후보의 경우 정세에 대한 견해와 정치적 비전을 명확히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신문과 잡지의 주요 기사를 스크랩하고 특히 수치나 용어 등을 인용하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 는 안된다. 억지로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하기보다는 대화속에서 배우고 주장하는 슬기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 후보자 준수사항 ■
(1) 인내심을 가질 것
(2) 발로 뛴다.
(3) 늘 건강을 보살필 것
(4) 약간 불리하다고 판단되더라도 절대 운동원 앞에서 약해지지 말 것
(5) 기관, 단체 등을 순방할 경우 반드시 아랫사람들과도 악수를 할 것
(6) 감정 노출을 최대한 자제할 것
(7) 악수 할 때는 두손으로 정중히 하고 상대방을 응시 할 것 (정감있는 악수)
(8) 항상 겸손하고 인사하는 것이 생활화되도록 할 것
(9) 방문하는 장소에 따라 복장등 외모를 적절히 할 것
(10) 어디에서든 후보자가 직접 돈을 지불하지 말 것. (반드시 수행원이 지불토록 하고 본인은 자리를 떠나는 사람들과 악수등 인사를 할 것)
(11) 여성들과 악수할때는 조금 힘을 주어 감싸주듯 해주면 심리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12) 여성운동원을 잘 활용할 것 - 여성운동원은 남성운동원의 2배의 능력이 있다.
(13) 일반 유권자 앞에서 선거운동원 및 공무원 문책하지 말 것
(14) 문중 대립관계 파악하여 중도적 입장 고수
(15) 문중 및 인척의 선거사무실 출입통제 및 중요업무 위임금지
(16) 목욕, 이발은 대중탕에서 대중과 함께 순회하며 할 것
(17) 부인앞에서 남편을 적극 칭찬할 것 --- 그 반대는 가급적 삼가
(18) 주민보는 앞에서 기관장 접촉은 가급적 억제
(19) 승차상태로 유세장 및 모임에 참석치 말 것
(20) 사진을 자주 찍어 반드시 보내고 아이들 칭찬에 인색치 말 것. (단둘이 찍은 사진송부)
(21) 자택 방문시에는 먼저 노인을 찾아 방문전에 이웃집등과 친소관계를 파악할 것
(22) 귀엣말을 자주하고(특히 1:1 면담시) 면담자의 인적사항(외가, 친가, 친구, 형제등)을 파악(반드시 메모)
(23) 호화술집 출입은 절대 엄금하고 포장마차 수준에서 마시고 대금은 후하게 치루어줄 것
제6장 선거운동원의 자세와 활동점검
-. 일일점검 12조, 선거운동 전술계획
‘선거운동계획’이라 함은 너무 포괄적일 수 있다. 사실상 ‘선거마케팅’ 자체가 선거운동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선거운동계획’이란 전략의 차원보다는 전술의 차원을 말한다. 전술차원에서 ‘선거운동계획’ 은 다음의 4가지를 중심으로 정리를 해가야 한다.
1)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전술계획)
2) 어느 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일정계획)
3) 누구를 내세우는 것이 좋을까? (인원계획)
4) 무엇으로 할 것인가? (비용계획 및 지원계획)
■ 선거운동원의 일일점검 12조 ■
1) 유권자를 오늘은 몇 명이나 만날까?
2) 후보의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3) 오늘 만날 유권자의 신상은 파악했는가?
4) 유권자의 애로사항 질문내용은 무엇이며, 어떻게 답할 것인가?
5) 유권자의 계층 성향, 사고에 맞게 대화했는가?
6) 대화 중 내 의견만을 주장하지는 않았는가?
7) 한 장소에서 오래 지체하지 않았는가?
8) 혹시라도 건방지고 오만하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심지 않았는가?
9) 몇 명의 지지자를 확보했는가?
10) 유권자와의 대화 중 가장 긴 대화는 무엇이었고, 얼마나 소요 되었는가?
11) 거부반응이 있는 유권자에게는 어떻게 접근하는가?
12) 세대차이 (젊은층, 중년층, 노년층)는 어떤 방식이 효과적일까?
제7장 효과적인 연설방법
-.연설시 유의사항,청중설득법
1. 후보자의 연설시 유의사항
1) 연설 방법
후보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유권자들에게 똑바로 이해시키고, 감명을 주어 그 말에 찬성을 얻으며, 나아가서 자기가 뜻하는대로 상대방을 움직이려는 것이 연설의 목적이다. 후보자들이 이러한 연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여야 한다.
연설할 때의 말의 표현방법과, 문장을 작성할 때의 글의 표현방법을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연설언어는 음성에 의한 언어이며, 문장언어는 문자에 의한 언어로 각기 구분되므로 만일 연설언어를 문학적 원고 쓰듯이 했다면 그 원고는 언어활동의 하나인 연설로서는 매력을 잃고 말 것이며, 듣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연설원고의 내용은 논리적이며 세련된(관념적, 추상적)것 보다, 구체적이고 생활에 익숙한 것이어야 한다. 그럴 때만이 듣는 상대방(유권자)이 이해하기 쉬울 뿐더러 후보자와 유권자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 ( 기성 정치인들, 또는 유명 연설가들 ) 의 연설이 감명깊고 듣기 좋았다고 해서 그 스타일을 흉내내는 것 보다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자기 스타일의 연설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유권자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이다.
후보자 개인의 철저한 사상의 무장 ( 가치관의 확립 )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연설에 임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남거나 모자랄 때를 대비, 효과적인 끝맺음, 또는 연설시간 연장을 위한 임기응변도 준비, 숙달해 두어야 한다.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들로 하여금 연설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한 용어와 정확한 발음, 복잡하지 않은 내용으로 해야하며, 말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말이 너무 빠를 경우 경망스러워 보이며, 느릴 경우 답답해 보인다.
후보자는 연설회 후보자석에 도착할 때부터 모든 연설이 끝날 때까지 그곳에 모인 유권자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후보자석에서의 거만한 자세, 불안한 태도, 흐트러진 행동 ( 하품을 하거나 가격운 곳을 긁음 ) 등은 유권자들에게 가볍다는 인상을 주게되어 연설회 패배의 요인이 된다.
2) 유의사항
- 적당히 호흡을 조절하며, 시작부터 너무 큰소리로 일관하여 목이 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어조는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겸손을 잃지 말아야 한다.
- 후보자의 성명, 기호 등을 수시로 주지시켜야 한다.
- 정확한 단어와 정확한 발음을 사용하며, 가능한한 같은 말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
- 외래어보다는 순수한 우리말, 좀 더 쉬운 말과 어법에 맞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
- 남의 경험보다는 자신의 경험, 시각적, 청각적 관찰에 의한 지식을 토대로 해야 한다.
- 일상생활 중 남들이 알지 못했던 일, 또는 유권자들과 직접 관계가 있는 내용으로 해야 한다.
- 실현 불가능한 이론이나 광범위한 내용을 삼가야 한다.
- 능력이상의 어려운 문제를 다루지 말고 누구나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 너무 과장된 표현보다 차라리 성실하고 솔직한 표현을 써야 한다.
- 말끝을 흐리지 말고, 또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등으로 말을 자주 끊지 않아야 한다. ( ~해서, ~했고 등 열거형식의 고, 며, 서, 도를 사용한다. )
- 심한 방언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유권자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거나 야유를 보낸다고 해서 횡설수설하거나 절대 흥분하지 말고 이성을 가지고 연설해야 한다.
- 말이 기교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
- 후보자의 눈은 항시 유권자를 향하며, 불필요한 곳으로 옮기지 말아야 한다.
- 적절한 수사법을 사용해야 한다. ( 강조, 과장, 감탄, 대조, 반복, 열거 등 )
- 현란한 지식의 과시보다 듣는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절실한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 부여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시간이 모자라거나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연설의 내용을 요약, 반복하여 재확인시켜야 한다.
- 충분한 연습을 토대로 실전에 임해야 한다. ( 반복연습이야말로 효과적인 유세연설의 지름길임을 인식한다. )
2. 효과적인 청중 설득법
1) 청중을 설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간은 서로 다르기 마련이다. 가정환경이나 사회환경이 다를 뿐만 아니라 각자가 다른 이상을 갖고 있으며 교육의 정도, 흥미나 욕구 등 모든 것에 있어서 차이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후보자는 유권자의 처지를 개별적으로까지 이해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들이 과연 무엇을 갈구하고 있는가 하는 유권자 심리파악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유권자의 집단심리를 파악한 후보자만이 유권자로부터 자기가 목적한 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화법이나 변술을 알맞게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청중의 심리학을 쓴 홀링 그워어스는 이 기술을 주의를 끌 것, 흥미를 일으킬 것, 감명을 줄 것, 설복시킬 것, 청중에게 방향을 제시할 것 이렇게 다섯 단계로 나누어 논하고 있다.
곧 후보자는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에게 일단 강한 자극을 주어서 주의를 자기에게 모은 다음에야 뜻대로 자기의소신을 피력할 수 있게 된다. 유권자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후보자에게 추종하도록 하는 것은 연설을 하는 후보자의 중요한 일중의 하나인 것이다. 이러한 일은 목소리나 몸직으로는 안된다.
후보자가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의 필요, 흥미, 감정의 방향을 미리 알아차려 그것에 적합한 자극을 줄 때 비로소 유권자들의 주의력을 강력하게 이끌 수 있게 된다. 특히 유권자의 주의를 계속 후보자에게로 끌기 위해서는 자꾸만 새로운 자극을 주어 이미 모은 시선을 흩뜨리지 않아야 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유권자의 흥미다.
유권자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연설내용이나 후보자의 변술이 다채롭고 절실해야 하며, 긴장감과 신비감을 주면서도 이야기의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똑같은 내용일지라도 연설을 하는 후보자가 다르면 유권자에게 주는 감명도 달라지는 것은 이러한 까닭에서이다.
다음은, 유권자를 설복해야 한다.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들은 후보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할 수는 없다. 그러나 깊은 감명을 받을 수는 있다. 따라서 후보자가 특별한 사상이나 신조, 신앙, 또는 특정의 입장을 유권자들에게 피력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며, 후보자가 유권자들로부터 감명을 주는 것에 성공한다면 그는 일보 전진하여 청중을 설복시키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다.
끝으로 연설을 하는 후보자는 유권자들로 하여금 끝까지 자기의 연설을 듣고싶어 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다음과 같다.
- 객관성이 전혀 없거나 설명에만 그치는 경우
- 내용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잘 알고있는 경우
- 전문적인 내용의 설명, 또는 유권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연설
- 연설 중의 태도가 교만해 보이거나 유권자를 위압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경우
유권자들의 반응은 후보자의 연설에 대한 반사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유권자들의 반응이 연설을 하는 후보자에 대한 격려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후보자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후보자는 연설회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연설 도중 거친 야유나 잡음으로 궁지에 몰릴 경우라도 임기응변적인 기질을 발휘하여야 한다.
처음부터 유권자들에게 동정을 구하는 식의 연설을 늘어 놓아서는 안된다.
2) 야유에 대처하는 방법
후보자의 연설 도중 항상 타 후보자의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로부터 야유를 받게 된다. 이럴 때 후보자는 몹시 당황하게 된다.
야유에 대해 정해진 대처방법이나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나 대체로 타 후보 지지자들의 야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응수가 되는 가벼운 유머나 ( 농담과는 구별 ) 아이러니컬한 말, 또는 날카로운 경구로 가볍게 물리친다.
- 보다 큰 소리로 연설을 강행하여 더욱 더 열변을 토한다.
- 잠시 중단하고 그들을 향해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야유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장내가 정리되면 다시 연설을 진행한다.
- 야유에 대한 신랄한 야유를 즉각 상대방에게 가차없이 되돌린다.
- 야유가 터져 나오는 곳을 향해 노려보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3) 제스츄어 사용법
제스츄어란 몸 전체의 이동이나 움직임이 아니다.
신체의 부분적인 움직임을 말하며, 연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연설을 경청하는 유권자들에게 빠른 이해를 주므로써 주장의 확실성과 강조를 나타내어 신념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이다.
- 자연스러운 제스츄어
움직임이 부드러운 제스츄어가 되어야 한다.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표정이 굳으면 부자연스러운 기계적인 동작이 될 것이며, 반대로 지나치게 이완되어 절도가 없어보이는 동작도 좋지 않다.
- 힘과 변화있는 제스츄어
절도가 있는, 그러면서도 변화있는 제스츄어가 되어야 한다. 후보자 연설내용과 감정의 변화와 일치되는 힘과 박력있는 동작을 시원하게 표현하여야 한다.
- 말과 일치된 제스츄어
후보자의 연설내용과 동작이 엇갈리지 않고 상호 어울려야 한다. 초보자나 경험이 부족한 후보자는, 너무 손동작을 의식한 나머니 내용과 동작이 일치하지 못해 엉거주춤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제8장 선거홍보전략 필승10단계
1. 지역구에 대한 철저한 해부도가 있어야 한다.
적군은 얼마인가? 아군은 얼마인가?
이도저도 아닌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이들이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이들은 도대체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지역구조를 손바닥같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보로
무장되면 전략과 전술을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빠르게 세울 수 있다.
심층토의법, 여론조사법을 이용해 지역구민의
마음 깊숙히 도사린 의식을 적출해
그곳에 불을 지르는 방법.
모든 것은 치밀한 조사, 뛰어난 전략적 해석에서
비롯된다.
이를 위해선 전문가가 필요하다.
2. 타겟에 정확히 조준하여 집중공격을 하여야 한다.
공격대상은 누구인가?
부동표집단을 철저히 공략하여야 한다.
운선 부동표집단의 성분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를 공략할 치밀한 전술적 무기를 개발하여야 한다.
적의 지지세력을 고립시키고 우군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략, 전술이 마련되어야 한다.
세력분포의 규명을 통해 선거자원의 효율적 배분,
정치광고물의 표현방법 등이 적절히 달라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3. 지역구민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만들어야 한다.
인물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특히 특정 후보자의 이미지는 치밀한 연출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즉 후보자는 배우여야 하고 참모는 연출가여야 한다.
일단 수립한 전략을 근거로 전술적인 요소들, 즉 머리모양, 양복의 스타일, 유세기법, 반복어휘, 심지어는 걷는 모습까지 일관성 있게 수정되어야 한다.
후보자의 사진, 팜플렛, 포스터, 현수막, 악수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략적 이미지를 연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미지의 과학적 관리가 선거를 승리고 이끈다.
4. 강력하고 인상적인 캐치 플레이즈를 만들어야 한다.
후보자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후보자를 무엇으로 기억해야 할까?
선거운동원을 우선 힘나게 하고 선거구민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한 구절!
선거기간 내내 반복하여 외쳐질 한마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치밀한 지역여론조사, 후보자 성격분석, 그리고 전략개념의 설정, 창조적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강력한 한마디의 말 - 이는 전문가가 만든다.
5. 지역구를 철저히 알고 향후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해당지역구민들의 이해, 희망, 욕구 불편사항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감동을 준다.
지역구민들의 애로사랑을 치밀하게 파악, 이에 대한 철저한 해결계획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에 정통한 사람, 믿고 맡겨볼 만한 사람이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6. 후보자가 직접 뛰는 선거전은 패한다.
후보자는 시간적, 공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다. 선거전의 중심에 후보자가 있으면 상황을 옳게 읽을 수 없다. 참모에게 맡겨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가 되라. 연출가이자 배우인 후보자는 전쟁에서 패배한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사람은 참모장이고 노래하는 사람은 후보자이다.
참모의 구성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 방향을 잡아주기 전까지는 뛰지말라.
7.선거운동원을 먼저 열광하게 해야 한다.
대규모의 조직을 갖추었다고 해서 선거전에 꼭 승리하란 법은 없다.
조직의 단결성, 움직일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선거는 선거조직의 단결성 즉 일사분란함의 정도에 따라 이미 결정되어진다.
단기전의 승부에 걸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선거운동원을 힘나게 해야 한다.
선거운동원의 첫모임, 중간모임 때마다 힘을 불어 넣어줄 참모장, 그리고 이에 따른 슬로건, 통일된 심벌, 복장 등의 연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전문가의 전략적 기획이 필요하다.
8.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조직의 머리를 잡으라.
선거전은 정보전이다. 정보가 전달되는 경로를 분석하고 구전경로를 체계화하라.
구전경로에 보상을 주고, 정보를 주고 그리고 정보를 받아라.
신뢰가 넘치는 정보, 그것의 교류가 빠른 구전조직을 체계화함으로써 적보다 빠른 홍보로 유권자에게 확실한 영향을 준다.
구전조직의 체계화, 그리고 육성을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9. 사건을 만들어 지역구민의 관심을 집중시켜라.
평범한 방식으론 선거전에 이기지 못한다.
열심히 많은 사람을 만나 악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기지 못한다.
남과 같은 방법으로 우열을 점칠 수 없다.
선거의 분수령은 사건이다. 일관성 있고 지속력있는 전략을 표현할 사건을 창출해야 한다.
치밀하게 기획된 경쟁후보와 판이하게 다른 창조적 이벤트가 표를 끌어 모은다.
전략에 근거한 이벤트 전술 - 이를 위해선 전문가가 필요하다.
10. 역선전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해야 한다.
선거전은 심리전이다. 상대는 선거가 가열될 때 역선전을 퍼뜨린다.
약점에 대한 터무니 없는 공격, 허위사실에 대한 유포 역선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은 두배의 선전효과를 거둘수 있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전세에 대한 기민한 대응책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동력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가 필요하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일정
- 선거일 : 2006. 5. 31(수)
시행일정 |
요일 |
실 시 사 항 |
기 준 일 |
2006. 3. 2 |
목 |
향토예비군 소대장, 주민자치위원회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
선거일전 90일까지 |
2005.12. 15까지 |
목 |
인구수 등의 통보 |
인구기준일(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전전달 말일)후 15일까지 |
1.21까지 |
토 |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전 10일까지 |
1. 31부터 |
화 |
예비후보자 등록(시․도지사선거) |
선거일전 120일부터 |
3. 2부터 5. 31까지 |
목 수 |
의정활동 보고 금지 |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
3. 19부터 |
일 |
예비후보자 등록(기타 지방선거) |
선거기간개시일전 60일부터 |
4. 1부터 5. 31까지 |
토 수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
4. 1까지 |
토 |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을 받은 자의 사직 |
선거일전 60일까지 (국회의원 등은 후보자등록신청전까지) |
5.12부터 5.16까지 |
금 화 |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 부재자신고인명부작성 |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이내 |
5.16부터 5.17까지 |
화 수 |
후보자등록신청 (매일오전9시 ~ 오후5시까지) |
선거일전 15일부터 2일간 |
5.20까지 |
토 |
선전벽보․부재자용책자형선거 공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후 3일까지 |
5.22까지 |
월 |
선전벽보 첩부 |
제출마감일후 2일까지 |
부재자투표용지 및 안내문 발송 (책자형선거공보 동봉) |
선거일전 9일까지 | ||
5.23까지 |
화 |
책자형선거공보 제출 |
후보자등록마감일후 6일까지 |
5.24에 |
수 |
선거인명부 확정 |
선거일전 7일에 |
5.26까지 |
금 |
투표안내문 발송 (책자형선거공보 동봉) |
선거인명부확정일후 2일까지 |
개표소 공고 |
선거일전 5일까지 | ||
5. 31 |
수 |
투 표 (오전6시~오후6시까지) |
선거일 |
개 표 | |||
6. 10까지 |
토 |
선거비용 보전청구 |
선거일후 10일까지 |
6. 30까지 |
금 |
기탁금 반환 및 공제명세서 송부 |
선거일후 30일이내 |
|
|
선거비용수입․지출보고서 제출 |
선거일후 30일까지 |
7.30까지 |
일 |
선거비용 보전 |
선거일후 60일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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