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7일(화) 일산 호수공원 안 장항IC 고가도로 밑에서, 오는 7월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김무성의 '미래로 현장투어'에 참석하였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이 자리에서 줄세우기 등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상향식 공천을 지향할 것이며,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도 당직을 부여하겠다는 등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한창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문창극 총리 선임과 관련하여, 김 의원은 경쟁 관계에 있는 서청원 의원과 달리 청문회 전에 당사자가 해명할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는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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