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수),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출근길 주민분들께 인사드리기를 계속했습니다. 마침 오랫만에 이동환 고양시장 예비후보도 만날 수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어제 밤 시간에는 놀라운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저와 다소 떨어진 길로 지나시는 분이 계시기에 달려가 명함을 내밀었더니, 그 분이 저더러 '띠에 적힌 이름이 본인 이름이냐?' 해서 '그렇습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난생 처음이라면서 '자신의 이름과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건네준 주민등록증에서 제 이름을 발견한 순간 그 느낌이 참으로 묘했습니다. 같은 집안이 맞고 저보다 두 살 위셨는데, 저도 동명이인을 직접 만나기론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전에부터 저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도우미들에게 '덕분에 아빠가 힘이 난다.'는 말을 뒤늦게나마 이곳에 살짝 남겨두고자 합니다.
- 경기도의회의원 고양시 제6선거구(마두동, 백석동, 장항동) 예비후보 민세! 만세! 이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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