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선거공약

이민세의 '6.4 지방선거 출사표'

민세 만세 2014. 3. 19. 17:36

 

 

 

 

6.4 지방선거(경기도의회의원선거) 출사표

 

지금 세계는 극동아시아를 주목하고 있고 그 극동아시아의 중간에는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 고양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요 세계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우리 고양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선거에 출마합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현안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문제입니다.

 

전면 무상급식에 대한 비판여론에 ‘친환경급식’이란 이름으로 미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시설 개선은 물론이거니와 방과후교실의 운영에도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는 학교가 다반사인 현실입니다. 더욱이 급식조리원들에 대해서는 상급 노조단체가 정치적인 목적에 끌어들일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학생인권조례’입니다.

물론 긍정적인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겠으나, 이로 인해 교권이 무너져서 퇴직을 희망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으며, 학교는 일부 좌편향 교사들에 의해 장악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교 역사교과서의 대한민국 부정은 실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 도가 지나쳐도 한참이나 지나쳐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이에 저로서는 도저히 우리 아이들이 계속 어둠의 그림자에 머물게 할 수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우리 어르신들과 퇴직 중년층들에 대한 대책마련입니다.

 

일자리 창출과 여가선용이 매우 시급합니다.

이에 청춘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청춘은 달리 표현하자면 ‘활력’이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고양시를 활력이 있는 도시,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르신들께는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게 해드리고,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갖고 계신 중년 분들에게는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게 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님들께는 ‘보육 피로감’에서 벗어나실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한편으로 생동감이 있는 도시가 되자면 우리 고양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할 것인데, 그러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게 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덧붙여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우리 시민들의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맘껏 발휘될 수 있게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들’도 더욱 많이 만들어서 운영이 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지방재정 확충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모색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보강하고, 경기북부권에 대한 각종 규제들이 하루속히 풀릴 수 있게 하는 일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일산동구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의원 고양시 제6선거구(백석동,마두동,장항동) 예비후보

 

민세! 만세! 이민세 드림

 

 

[출처 :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17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