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지부, '25차 서명운동'

민세 만세 2013. 5. 19. 00:36

 

 

공교육살리기고양학부모연합(대표 이민세)에서는 5월 18일(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25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매주 서명운동을 펼치다보면 간혹 전교조에 대해 호의적인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로서는 전교조에 대해서 불쾌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게 되는 것이 사실인가 봅니다.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워온 자식을 ‘반듯한 아이’로 만들어달라고 학교에 보냈더니, 일부 편향된 의식을 갖고 있는 전교조 교사들이 박정희는 나쁜 사람이고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고 등등 운운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망쳐놓으려 한다는 데, 이 어찌 통탄할 노릇이 아닐 수 있겠는지요?

 

자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감히 우리의 소중한 자식들을 편향된 이념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단 말입니까?

 

이와 같은 현황에 관한 한, 이 나라의 교육행정과 이 나라의 노동행정이 이렇게나 무능할 수도 있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다시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