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단신

[이민세의 생활단신] 87세 독거 어르신 댁 집수리봉사

민세 만세 2010. 8. 23. 22:33

2010년 8월 22일(일요일), 87세의 어르신께서 지나온 아픈 상처를 뒤로 하고, 오직 거룩하신 분을 의지하며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외로이 지내고 계심을 접하면서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더랬습니다.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어르신께서 계단을 오르내리실 때 의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신 지지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