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의 시민정치] 애국지사 정미홍님을 존경합니다.
정미홍 애국지사님께서 60세의 일기로 2018년 7월 25일(수)에 영면하셨습니다.
참으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정미홍님의 애국심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존경스러우신 분이셨습니다.
* 위의 글은 정미홍님께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마지막 당부의 말씀입니다.
소중히 간직하고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 위에 올려진 글은 고인의 지인이 대신 올린 것으로 추청이 된다고 합니다. (김경혜 교수 증언)
지금 우리 우파가 이뤄놓은 대한민국이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뭘 더 지키고 간직할 게 있다고 뭘 더 눈치를 보고 무서워할 게 있다고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 정미홍님의 말씀
(https://youtu.be/BD01YBpe7HQ)
(https://youtu.be/H62WXPXr2Aw)
(https://youtu.be/L1pw0dkkFzc)
정미홍 대표가 생각납니다. 58년 개띠로 동갑인 우리는 처음부터 거의 모든 면에서 같은 꿈을 꾸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태극기 열기가 한참 타오를 때, 태극기 정당을 만들 것을 최초로 제안한 것도 그녀였습니다. "이 거대한 물결은 한 번 흘러 가버리면 끝납니다. 댐을 쌓아 물길을 가두어야 합니다." 저는 그녀의 제안을 따랐고, 그 이후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유언처럼 남긴 말.... "태극기 운동은 정당이 주도할 것이 아니라, 애국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 정광용 박사모 회장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879323)
* - - ^ ^ - - ^ ^ - - ^ ^ - - *
+ 매년 7월 25일을 '애국지사 정미홍 추념일'로 지정해서 고인의 정신을 널리 기리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출처 : 대한애국당)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