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의 시민정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고양시 합동유세 참석
2017년 5월 6일(토) 오전 10시 40분, 일산 문화공원에서 펼쳐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고양시 합동유세'에 참석하였습니다.
모처럼 여러 지인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자리이기도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이번이 안되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JPdsiGW9co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70948
홍준표후보가 일산문화광장에서 경비원 아들, 까막눈 아들이 9일 대통령된다고 말했다.
홍준표후보는 대통령은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정직해야 한다며 문재인후보의 계속되는 거짓말을 꼬집었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함성과 환호로 홍준표후보를 열렬히 환영하는 가운데 열린 유세에서
언론을 믿지 말라며 홍준표후보는 해수부가 문재인후보를 위해 세월호 인양을 지연시켰다고 SBS가 보도했다가 사과방송을 한 SBS의 사례는 권언유착의 대표적 사례이고 해수부장관의 사과는 관권선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개 7급공무원이 어떻게 그런 일을 꾸밀 수 있겠느냐며 해수부의 꼬리자르기를 개탄하기도 했다.
홍후보는 이어 강성 귀족노조 때문에 1만 2천개의 기업이 해외로 나갔고 이들 기업이 해외에서 만든 일자리가 320만개에 이른다며 이러한 귀족강성노조와 종북세력, 전교조는 반드시 척결해야 하는 적폐라고 주장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유세에서 홍준표후보는 파주시민을 위해 GTX와 지하철 3호선을 파주까지 연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