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의 생활단신] '2016 라이언컵 경진대회' 참석

2016년 10월 22일(토)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CEO 라이언 대상 관찰식'에 다녀왔습니다.

35년만에 모교엘 다녀왔습니다.

다~~~~아 바뀌었는데, 안바뀐 곳이 단 몇 군데만 있더라구요. 

그나마 학교에 다닐 때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이 정도뿐이었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학생회관 오른 편에 있는 계단.

저 계단을 얼마나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을까 새삼 옛 시절이 그리웠답니다. ^*^ ^*^

오늘은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고,

교수와 전문가가 각자의 아이템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엊그제의 엉터리 같은 심사자들과는 달리 오늘의 경우는 참으로 유익한 자리였던가 봅니다.

제 아이템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서 샌들에 '야광'을 넣는 것도 좋겠다는 조언도 있었답니다.

샌들 바닥의 디자인을 특색있게 하는 것도 좋겠다는 말도 있었고... 

디자인(문양)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