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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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ae Lee 강인오 세월호 특별법 관련, 김지양 페친의 댓글을 소개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우리가 얼마나 이해 할 수 있을런지... 하지만 많은 시간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자기일 처럼 아파하고 애도 해왔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서기 시작했습니다. 지나침 때문이죠. 대댜수 국민들은 순수한 의미에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는 월호 특별법을 만드는데 동의합니다. 그러나 세월호 사고가 단순한 해양교통 사고임에도 마치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고를 만들어 낸것으로 몰아가는 그러한 감성적인 조사라면 그러한 조사는 단호히 반대합니다. 만약 정치적인 목적외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사고를 의도적으로 냈다면 그로인해 가장 이득을 본게 누굴까요. 박근혜 대통령, 정부 기관, 해경 , 국정원 , 야당........ 단순하게 생각해서 가장 이득을 본 것은 그때까지 지지율 바닥을 기고 있던 야당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이 사고로인해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엄청난 위기에 봉착해 있죠. 잘나가던 지지율도 40%안밖으로 떨어지고....사고 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정부나 유관기관의 초기대응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며, 이번 특별법을 통해 개선을 해야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동안 유가족 대표의 무리한 정치적인 요구는 순수한 많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옳바르게 대변했다고 보기는 어렵게 만들었고 그과정에서 일반적인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유족과 야당의 요구는 국민들의 마음을 결정적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사실일 것입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야할 기회를 야당의 정략적으로 유가족 대표와 야합하여 무리한 요구를 함으로써 국민들의 마음을 분열 시키는 결정적인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적지않은 국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세월호 유족들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통탄할 노릇이죠. 그러나 불행하게도 나는 야당이나 유족 대표가 순수하게 우리가 요구한 것은 진실 규명뿐이고 다른 것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한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나도 이번 유족들과 야당의 지나친 요구때문에 상처를 받은 국민중의 한 사람입니다. 왜냐구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호국영령들, 기존에 유사한 사고를 당했던 유족들과 비교해서 왜 지금의 유족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야당이다 유족들이 설명하고 있지 못하며 국민들이 납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유족들은 세월호 선사에 대한 비난과 유병언에 대한 특별법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정부의 무능만 비판하시는 겁니까? 거기다가 왜 말도 안되는 국정원이 사고와 연관된 것처럼 선동을 합니까? 정상적인 요구가 아니라 국가기관을 완전히 아작 내자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어이 없는 선동을 하는 것입니까? 이러한 선동하는 자가 유족 대표라고 하니 사회가 이렇게 합의가 안되고 혼란스러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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