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선거공약
*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
민세 만세
2014. 2. 8. 13:20
* 순국 직전 동포들에게 남긴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 *
내가 한국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 안중근(安重根, 1879. 9. 2 ~ 1910. 3. 26)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순흥, 본명은 응칠(應七)이며, 천주교 세례명은 토마스(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