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 [이민세의 시민정치]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고양지부, 28차 서명운동
민세 만세
2013. 6. 8. 22:24
공교육살리기고양학부모연합(대표 이민세)에서는 6월 8일(토)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에서 '공교육살리기 28차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오늘은 여느 때와 다른 좀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 날이기도 했습니다.
책상을 펴고 현수막을 설치하려는데, 어느 여성분께서 ‘서명을 먼저 좀 할 수 없겠느냐’고 하시더란 말입니다. 과연 그 분이 생각하는 전교조는 어떤 단체였을까요?
한편 어느 젊은 여성분은 “정규재TV를 보고 ‘전교조의 실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됐다”면서, 수고가 많다며 음료수까지 건네주고 가기도 했답니다.
우리 젊은이들 중에 이렇게나 의식이 깨인 친구도 있다는 것에 우리 회원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음은 당연하다 하겠지요.
그나저나 대부분의 서명자들이 ‘전교조를 빨리 해산시켜달라’고 하는데, 이 나라의 행정이 지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맞기는 한 것이겠지요?
서명에 임해주신 분들 모두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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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Ryu Minsae Lee 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울러 교육자의 정치적 행위도 규탄해야 하고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도 시간이 없는데 허구한날 펫북에만 매달리고 있으면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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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세 해부모회장,운영의원....등을 하면서 초,중,고 교사들을많이만나본결과 전교교사들은 대부분 편향적이념과 극단적자기이기주의를가지고있었다. 그토록사교육을반대하고공교육을외친다면자기자식들은과외도시키지말고학원도안보내야되지않는가?. 그리고 자본주의와재벌을비판하면서 주식은 왜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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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진짜~울나라에~~진정한민주가뭔지??
어떤게~?참으로!민중을~위하는,길인지?
지가하는행동이과연!이나라,내나라,내조국과,나의핏줄인,내형제자매부모,친구를진정으로,위하고있는지?과연진정한공산주의가뭔지?알고잇는,제대로된, 민주투사가~과연?몇이나있을까요?
지가?공산주의신봉잔지? 공산주의 껍데기를둘러쓴김일성망종집단의추종잔지도,분간못하는!무뇌엉터리투사연하는~잡종들흘 박멸합시다 -
조정현 도덕과효도와인간에대한존경과사랑!이살아숨쉬는 나라를 만들어야됩니다.그러기위해선 호환마마보다천배만배나 더무서운 전교조와추종자들을 우리의소중한땅에서 어서빨리 몰아내야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국가적자원인 우리의 소중하고 귀한 자식들이을더이상 무도한 전교조의 악마적 그늘과 잘못되고 광신적인 교육환경에서 구해내야 이땅에정의가 살아납니다..
기존의질서를깨고자유경쟁적인민주주의사회에서 그것을깨트리는 그릇된논리와 광신적김일성 유일체제를신봉하는 어긋난존재들,민주투사의가면을쓴 그들을 말살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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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 Kim · Nam Geun Kim님 외 28명과 친구전교조는 대한민국 후세의 비젼에 악의 축이지요, 분명 철저하게 척결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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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Jaehong 사회주의의 시대적 슬로건이 먹히던 과거 민주화운동이라는 혼돈세력들 중, 순수히 젊은 사고에 의해 빠져들어 휩쓸려 다니던 사람들 처럼, 전교조에도 다수의 순수히 참고육을 위해 동참한 선생님들이 계시겠지만, 전교조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자신들을 신격과 하여 세상을 멍들이는 일이 더이상 없기를... 전교총도 마찬가지 아이들 때리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지말고, 이득 챙길 궁리만 하지 마시기를... 맞는 모습을 보고 더러운 말 듣는 것만으로도 상처가 되고 배우게 됩니다,
개, 돼지 소리 듣기 싫으면 아이들 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유도 시간이라는 글자 앞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때리는 것은 쓰래기 같은 얘기이니, 말장난 하지말고,
선생님 같은 선생님으로 다들 예전의 좋은 할아버지같은 진짜 선생님의 사고와 행동을 배우고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돈과 자리에 연연하는 이름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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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제가 경험한 전교조 선생들은 학생들에게 공부만 하지말고 하고싶은 것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래야 인간성이 성취된다고요. 그럴 듯 한 말인데요. 이건 마르크스의 인간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때 인간다와진다는 주장을 그대로 가르치는 겁니다. 놀고 먹어도 말이에요. 현실은 하고싶은거 안하고 참고 노력한 수고로 인해 우리가 살 수 있는데요. 놀고싶은걸 참고 일해야 살아지지 안그러면 ㅎㅌㅊ인생 당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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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Jaehong 초기칼마르크스 사회주의 학문은 악마같이 고유명사화된 공산주의와는 다른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과거 운동권들이 얇은생각으로 민주화랍시고 사회주의를 민주주의와 혼돈 했던것 같고,
유럽과 스위스, 캐나다등 다수의 국가들에서도 사회주의형태의 일부형태를 보이지요, 좋게 쓰이는 부분도 있기에 사람들이 굳이 공산국가라 부르지 않는것일테고요.
이처럼 굳이 체제를 나누지 않아도 되는 당연한 부분들이 원시국가들의 전통에도 있을것입니다, 분열세력들의 말장난으로 시작된 글자 놀이와는 달리, '하고싶은것을 해야 행복해진다' 의미는 우리 정서로는 '자신의 꿈'이라는 뜻으로 이해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승택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은게 사람 본성입니다. 1학년 여대생들에게 남여평등을 가르쳐주면 책임의 평등보단 프리섹스 먼저 배우는게 현실입니다. 명마조차도 채찍질을 안하면 멈추려는게 본성이에요. 열역학 제2법칙이 사회과학적으로도 실증되는 것이죠. 인간에게 하고싶은것을 하라고 할 때 공리주의 이타주의적인 행동을 할 것을 기대하는게 망상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성급해서 자기 자신에게 현제가치가 부인 행위도 흔히들 합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하고싶은 것 = 인간의 꿈 이란 등식이 성립할까요? 성립할 확률은 보통사람이 인생목표를 달성할 확률만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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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 Jaehong 인생목표는 다 달성할 수 가없는게 당연하지요, 사회라는 다른 개체의 각자의 이상과 현실을 가지고 사는 국민들과 공간과 시간속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러나, 공리든 이타든, 두뇌를 가지고 태어나고 교육받고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지식적 사회구성원으로써 배움을 통해 의무적 자유의 태두리속에 살아가야하고, 이를 통해 인간의 각자가 하고싶은 되고싶은 꿈을 느끼게되고, 이루어지도록 해나가는 과정에서 본성의 기쁨을 느끼는데, 완벽한 세상은 없지만, 추구를 통한 국가와 인간의 소중한 만족을 달성하기위해 꿈, 즉 개인들이 되고싶고, 하고싶은 것을 해 나감으로 개인의 성장이 사회의 성장이되고, 자유,정의,도덕등 중요한 교육을 받고 공유하면서 공리와 이타를 깨달아 가는 것이지요,
공동의 공간속에 어떤 큰 위해가 되지않은 범위에서 인간의 이상을 추구해 나가야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
Baek Jaehong 기독교를 자꾸 거론하면서 분리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면, 좌익들이 계속해서 기독교로 파고들어 기독교인을 가장하면서 세상을 흔듭니다, 한쪽에선 나쁜짓을하고 기독교 깃발을 흔들어 또하나의 사회문제가 됨으로, 그냥 건전한 종교생활만 하면 좋은 사회요소가 되고 좌익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서구의 일부인들이 십자가를걸고 사회주의적 행태를보여 사람을 햇갈리게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독교를 만능의 해결법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문제만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동덕여대 전 총장님의 말씀처럼 기독교가 가난해져야,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기독교가 칭송을 받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할아버지같은 신부님, 목사님, 스님등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안식처가 진짜 기독교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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