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치

[이민세의 시민정치] 선진화시민행동, '제1회 통일한국아카데미'

민세 만세 2013. 4. 22. 12:00

2013년 4월 18일(목), 삼원가든에서 선진화시민행동 주관으로 '제1회 통일한국아카데미'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경석 상임대표는 "좌파들이 평화를 운운하는 것은 북핵을 용인하고 굴종하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성토하고, 지금부터라도 통일을 대비하는 준비(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그 일환으로 북한이 도발하면 10배로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해야 하며, 특히 북한인권법제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 상임대표는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북한 당국자들의 인권유린을 저지하고 개선시키는 일이라면서,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리게 될 '탈북난민 북송반대 세계집회'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