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스크랩]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천보산 - 꿈은 가지라고 있는 것이다

민세 만세 2010. 1. 10. 17:48
 

꿈은 가지라고 있는 것이다

 

 


                                                                            김창호


 

  ?이상은 높고 원대하게, 실행은 비근하게?라는 것은 극히 일반적인 인간교육의 지침이다.  그러나 요즘은 합리주의 풍조가 만연되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너무 높은 곳에 이상을 두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비현실적인 목표는 처음부터 포기해야 할 꿈 같은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꿈은 가지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이룰 수 있으면 좋은 것이지만 이룰 수 없다고 해서 포기할 것까지는 없는 것이다.  꿈이란 것은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이다.  더욱이 남과의 경쟁에서 쟁취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빼앗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가슴속 깊이 자리잡아 살아가는 목표와 방향이 되어줄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네가 첫번에는 나를 실패하게 했지만 다음 번에는 어림없다.  너는 이미 자랄 만큼 다 자랐지만 나의 꿈은 아직도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1952년 에드문드 힐라리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등정에 실패한 뒤 한 말이다.  그리고 그는 1953년 5월 29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했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현실이야 어떻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 된다.  꿈은 조금도 변함없이 늘 제자리에 있게 마련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다보면 때로는 좌절도 맛보겠지만 성취욕구와 동기만큼은 점점 더 커갈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서 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으면 영영 할 수 없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버려야 하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고 가져야 하는 것은 용기와 인내이다.  결국 세상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다.  성공이란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의 몫인 것이다.  지금은 늦다고 해도 인생은 길게 내다보고 높게 살아야 한다.

 

(끝)


더보기

광릉숲 계수나무와 산딸나무를 대표적인 탄소흡수 작목으로 육성하면 어떨까요?

 

 

국립수목원 가는 길목에 있는 광릉숲 홍익농장의 묘목장입니다.

 

봄과 가을에는 공기정화식물을 확보하고..

여름방학을 광릉숲 식물 가꾸기 체험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광릉숲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하는

1사1촌 운동과 농촌체험관광은 비용 증빙과 년말정산할 때 소득증빙도 가능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시대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희망입니다.

 

베란다 옥상녹화 도시농업 작목으로

광릉숲 계수나무와 산딸나무를 보급해 보면 어떨까요?

 

산딸 효능

계수나무 효능 검색해 보세요.

출처 : 광릉숲 홍익농장
글쓴이 : 매초성사람 원글보기
메모 :